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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케이, "연예인병 안걸리고 초심 유지하겠다"(인터뷰)

시간2012-05-02 11:16:56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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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국과 중화권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2012년의 대형신인 엑소(EXO)가 원대한 꿈을 갖고 가요계에 들어섰다. 12명으로 구성된 엑소는 6명씩 한국에서 활동할 엑소케이(EXO-K)와 중화권의 엑소엠(EXO-M)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전략인 만큼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f(x) 이후 2년만에 새롭게 발굴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엑소는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엑소플레닛(EXOPLANET)'에서 모티브를 얻어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의미를 담아 팀명을 결정했다. 이들이 가진 매력은 우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뜻이다. 리더 수호(21) 포함 백현(20) 찬열(20) D.O(19) 카이(18) 세훈(18)의 엑소케이는 자신감으로 가득찬 이름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

수호는 "엑소는 태양계 외해성이라는 엑소플레닛에서 따왔지만 그 의미를 넘어 전 세계에서 '엑소'로 통하는 만큼 우리를 알릴 수 있는, 우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전세계에 우리를 알리고 싶다"며 "우주로 온지 이제 3주가 됐는데 금방 적응한 것 같다"며 웃었다. 외계에서 온 여섯 남자가 그렇게 조금씩 우주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

엑소케이는 엑소엠과 100일간의 티저 영상 프로모션을 마치고 지난 3월 31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팬들은 티저 영상에서 봐왔던 이들의 무대를 처음 접하고는 열광했다. 멤버들도 팬들의 반응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그때의 감동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카이는 당시를 이렇게 기억했다. "첫 무대 시작 5초전 가슴이 터지는 것 같았다. 긴장도 됐지만 팬들의 함성에 소름과 전율이 돋으면서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며 "전주와 함께 안무를 시작하면서 '아 이래서 내가 가수를 하는구나. 무대 위에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디오는 "이제 활동 3주차가 됐다. 힘든 부분은 전혀 없다. 그저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좋다. 꿈꿔왔고 동경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너무 즐겁다"며 "무대 위에서는 초인의 힘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짱! 대박! 끝난다!"라며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최대한 그 느낌을 알려주기 위해 그 나이 또래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로 표현했다.

사실 엑소케이는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SM연습생'이란 꼬리표가 이들을 항상 따라다녔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여느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팬들을 거느리게 됐다.

찬열은 "'SM연습생'이란 타이틀 자체가 부담스러웠다. 앞에서 선배들이 너무 잘하셨기 때문에 그 뒤를 이어야겠다는 부담감이 컸다. 우리들이 이 명성에 누가 될까봐 걱정이 컸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수호는 "그런 관심과 기대가 크기 때문에 완벽해지려고 노력한다. 자부심도 있고 타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음악으로 우리만의 색깔을 입혀가겠다. 노래를 들고 사람들이 '아 이 음악은 엑소케이가 부른거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엑소케이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서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엑소케이로 우뚝 서고 싶어했다. 하지만 화려함만 추구하지 않았다. 그 뒤 인간적인 면도 강조했다.

수호는 "팬들에게 받기보다는 그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데뷔하고는 아직 한 번도 못갔지만 예전부터 해왔던 봉사활동도 꾸준히 할 것이다. 사소하지만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엑소케이는 연습생 시절부터 근처 노인회관, 농아학교를 찾았다. 노인회관을 청소하고 농아인 어린이들을 위해 수화도 배우는 노력을 기울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이들에게 엑소케이는 아이돌 그룹이 아닌 그저 예의바른 청년, 멋진 오빠로 기억 속에 남아있다. 무대 위에서는 엑소케이이지만 무대 밖에서는 평범한 청년인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엑소케이는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사랑과 관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연예인병에 걸리지 않고 초심을 유지하겠다. 데뷔했다고 끝이 아닌 계속해서 나아가고 발전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엑소케이의 찬열-백현-디오-카이-수호-세훈(위사진 왼쪽부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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