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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듀오 50kg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0kg 멤버인 박민과 이찬영이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이크 앞에 서서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50kg는 '빛과 그림자'에서 1980년대 가수로 깜짝 출연 중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뭔가 어색하지만 나름 잘 어울린다",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얻었다.
또한 향후 '빛과 그림자' 출연 여부에 대해선 50kg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제작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50kg는 '위대한 탄생2'의 멘토였던 작곡가 윤일상이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앨범 작업 중이다.
[50kg 이찬영(왼쪽)과 박민.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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