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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이후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9일 컴백한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에이핑크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 'UNE ANNE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허쉬(HUSH)' 포함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선공개한 '4월 19일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또한 최고의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 슈퍼창따이, 김건우 작곡가와 라도, 휴우, 범이 낭이 등 신흥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에이핑크의 첫 정규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당시 '요정돌' '순수돌'로 불린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층 성장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소속사 측은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핑크는 3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 재킷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의 콘셉트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 1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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