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일본의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이 소녀시대 팬임을 드러냈다.
오는 5일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라르크 앙 시엘은 공연 홍보 인터뷰를 통해 소녀시대가 공연에 와 주길 바라는 속내를 내비쳤다.
인터뷰에서 라르크 앙 시엘은 이번 내한공연에 기대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아티스트 분들 누군가 보러 와주진 않을까 한다. 소녀시대라든지"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르크 앙 시엘도 소녀시대 팬이라니", "공연 너무 기대되요", "소녀시대 팬들이 대신 갈께요", "전설의 밴드 라르크 앙 시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르크 앙 시엘은 5월 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소녀시대가 공연에 와 주길 바란 라르크 앙 시엘.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