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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그룹 2AM 멤버 창민의 생일을 뒤늦게 축하했다.
박진영은 2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창민아, 생일을 놓쳤어. 하루 늦은 Happy birthday. 용서해줘. 올해는 음식도 노래도 더 멋지게 요리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창민은 1일 만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동료 조권을 비롯해 임정희 등이 트위터를 통해 축하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4월 3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7년 동안 반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창민은 오는 7월 초연되는 뮤지컬 '라카지'에서 게이 엄마로 인해 순탄치 않은 결혼 준비를 하게 되는 장미셀 역을 맡아 뮤지컬에 도전한다.
[창민의 생일을 축하한 박진영(왼쪽)-2AM 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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