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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연애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안혜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한 번 해봤으니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요트 있는 남자를 원한다" "외모 상관없이 위 아래로 다섯 살까지는 괜찮다"는 등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정작 본 퀴즈에서 '하트스토퍼'로 등장한 파충류 앞에서 호되게 당하는가 하면, 퀴즈 문제에 등장한 남자 연예인 사진을 보며 급격히 오르는 심박수를 주체하지 못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절친 이효리, 메이비, 박시연과의 외모 순위에 대해서 자신이 3위 안에 든다고 호언장담,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안혜경의 쿨한 연애관은 오는 2일 오후 8시 10분, '더 체어 코리아 시즌2'에서 방송된다.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안혜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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