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3일 잠실 한화전을 'Love Giving Day'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Love Giving Day 사랑의 티셔츠'를 출시 및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10%를 적립하여 시즌종료 후 적립금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경기당일 1루 내야출입구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Love Giving 후원 신청'을 받는다. 후원을 약속한 192명의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선수 사인볼을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재단 후원 아동 30명을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전광렬이 시구를, 어린이재단 후원 어린이 3명이 애국가를 부른다.
한편 LG트윈스는 'Love Giving Day'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매월 첫번째 목요일 홈경기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러브기빙데이 이병규 티셔츠.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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