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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케이(EXO-K)가 신인 스타의 등용문이라 일컫는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은 3일 "엑소케이의 스타성을 주목, 데뷔 전 이미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엑소케이를 브랜드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데뷔 전부터 많은 10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케이는 실력파 아이돌로서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춰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엑소케이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1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엑소케이는 타이틀곡 '마마(MAMA)'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음반, 음원 판매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비클럽 모델로 발탁된 엑소케이.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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