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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과 김남주가 고수했던 긴 머리카락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3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발매될 첫 정규앨범 '위나네(UNE ANNEE)'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지난 활동과 같이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홍유경과 김남주는 단발로 변신해 소녀 이미지에 시크함까지 더했다.
팬들은 홍유경과 김남주의 변신으로 앨범에도 어떠한 변화가 왔는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나아가 한층 성숙하여 여성스러운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데뷔 1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에이핑크는 9일 앨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발로 변신한 에이핑크의 홍유경(맨왼쪽)과 김남주(맨오른쪽).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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