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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2년 여만에 토크쇼에 출연한다.
3일 영화 '코리아' 관계자는 "배두나가 최근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10일 자정으로 확정됐다.
지난 2010년 MBC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한동안 예능 출연에 뜸했던 배두나는 '택시'에서 영화 '코리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및 독일에서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배두나는 '코리아'에서 북한의 리분희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혹독한 탁구훈련을 받은 바 있다. 또 이번 영화를 통해 배두나의 연기력이 더욱 물이 올랐다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또 '코리아' 촬영 이후 이틀만에 독일로 홀홀단신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한 배두나가 '택시'를 통해 무슨 말을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택시'로 2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배두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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