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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한 뒤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PM은 오는 6월 6일 일본 싱글 '뷰티풀(Beautiful)'을 출시한다. 이 곡은 일본 광고 '흑초' 음악으로 사용돼 현지 최대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사이트인 레코쵸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은 멤버 준호의 자작곡 '키미가 이레바(그대가 있다면)'도 수록될 예정이라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5월 말 부도칸에서 국내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6일 연속 진행되는 공연을 통해 9만 여 명을 만나는 2PM은 싱글을 공개하고 하이터치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2012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2PM은 최근 NHK 한글강좌 프로그램, 흑초 광고, 도쿄MX의 고정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하는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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