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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자친구이자 뮤지션인 이상순이 센스 화환을 보내 화제다.
이상순은 2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앞 한 카페에서 열린 존박과 박진희의 미니콘서트에 ‘사귀어라!’라는 문구를 넣은 축하 화환을 보냈다. 이상순과 절친인 이적 또한 “두 분 음악에만 집중해주세요”라는 문구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음악커플’로 출연 중인 존박과 박진희는 이날 미니콘서트에서 40명의 팬들을 초대해 창작곡을 발표했다. 두 사람이 만든 노래 ‘어쩌면 어쩌면’은 알렉스와 호란의 디지털 싱글로 발표될 예정이다.
존박과 박진희의 미니콘서트는 5일 오후 5시 15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방송된다.
[존박과 박진희(위 사진)의 미니콘서트에 보내진 이상순과 이적의 센스 화환(아래). 사진 = 뮤직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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