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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초대 우승자 서인국과 함께 달샤벳, M.I.B가 '슈스케' 시즌4 부산 지역 예선을 축하하기 위해 뭉친다.
3일 엠넷 측은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슈스케4' 부산 지역 예선에서 오디션 심사 외에 서인국, 걸그룹 달샤벳, 힙합그룹 M.I.B가 축하공연을 벌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벡스코 현장에 설치된 야외 무대에서 오전 10시 15분부터 있을 예정이다.
엠넷은 "수만명의 인파가 모이는 '슈스케4' 지역 예선은 단순히 오디션을 심사하는 자리를 넘어 지역 축제의 성격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오디션을 보러 온 참가자들과 가족, 친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슈스케4'는 3일 현재 92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지난 달 29일 제주에서 첫 지역예선을 치르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슈스케4' 부산지역예선 축하공연을 펼칠 서인국, 달샤벳, M.I.B.(왼쪽부터) 사진 = 엠넷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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