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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연습공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다 순서가 되자 깜짝 놀라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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