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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울랄라 세션이 지상파 프로그램에 고정 가수로 출연한다.
울랄라 세션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하면서 고정 가수로 전격 합류했다.
울랄라 세션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 K 3'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팀워크를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 녹화에 참여해 홍경민, 노브레인, 브아솔 성훈, 린, 알리, 소냐, 허각, 다비치 이해리, 포맨 신용재, 틴탑, 에일리 등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울라라 세션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바꿔 불러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 세션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2' 고정 가수로 출연하는 울랄라 세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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