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목동구장이 올시즌 두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올해 첫 매진을 기록한 목동구장이 두번째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 매진으로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롯데와 올시즌 상승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넥센의 인기가 재확인됐다.
[관중으로 가득 찬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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