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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중견배우 선우용여가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나문희, 선우용여, 김수미가 출연한 ‘국민엄마특집’이 방송됐다.
선우용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들과 게스트들은 단아하고 우아한 선우용여의 젊은 시절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선우용여는 “그 당시 내 옷들은 친언니가 전부 제작한 옷이었다. 뛰어난 언니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한창 유행하던 명동 양장점 옷을 입고 싶어 언니에게 짜증을 내기도 했었다”고 말하며 “언니는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친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나문희,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연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6일 까지.
[선우용여의 과거사진.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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