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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남자 연예인 20명에게 대시받았음을 주장한 미모의 뷰티모델이 화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계열 여자사심채널 FashionN '스위트룸 시즌4'에서는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뷰티 모델로 활약 하고 있는 'A급스타 올킬녀' 이혜경씨가 출연한다.
이혜경씨는 "그간 대시 받았던 20명의 남자 연예인 중에는 현재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 중인 톱스타도 있다"고 밝혀 자칭 '아이돌 킬러'라고 주장하는 MC 에이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배우 김수현, 신화 에릭 등 톱스타들이 살고 있는 초호화 싱글하우스에 거주하는 이혜경은 '스위트룸 4'를 통해 백화점을 연상케하는 럭셔리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영화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에게 대시받았다는 이혜경은 당시 입었던 의상들을 직접 선보이면서 '각 분야별 남자 스타를 공략하는 비법'을 알려줬다. 또 재벌 2세 남자친구에게 받았다는 천만 원 상당의 명품 액세서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상위 1% 싱글녀들의 럭셔리한 일상과 드레스룸을 공개하는 '스위트룸4'는 에이미가 새롭게 MC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5일 밤 12시.
[남자 연예인 20명에게 대시받았다고 주장한 이혜경.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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