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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SBS 새 수목극 ‘유령’의 촬영현장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령 촬영장 이라며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유령’ 촬영 현장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소지섭, 이연희, 지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는 촬영 준비를 위해 헤어디자이너가 머리를 만지고 있고, 소지섭과 지오는 이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데 남다른 포스가 물씬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지섭 간지 철철이다”, “지오는 뒤통수만 보인다”, “이연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SBS '싸인' 제작진이 다시 뭉친 드라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5월 하순 첫방송될 예정이다.
[유령 촬영장.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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