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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천희가 딸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효리를 비롯해 그의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에서 이천희의 옆자리에 앉은 이효리는 "시간이 흘렀다. 이천희는 아기 아빠가 됐다"고 말했고, 이에 이천희는 휴대전화를 꺼내 방송 최초로 딸 소유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신 미소를 지으며 딸 소유 양의 사진을 보여주는 이천희를 바라보던 이효리는 "애 자라하는 아빠의 모습이다"고 놀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완전 엄마 아빠 판박이다" "아기 천사" "이천희도 딸바보" "딸 자랑하는 모습도 엉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딸 소유 양을 공개한 이천희. 사진 =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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