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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미국 빌보드 K팝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씨스타는 미국 빌보드 5월 첫 째주 K팝 핫 100 차트에서 지난달 12일 발매된 새 앨범의 타이틀곡 '나 혼자'로 1위에 랭크됐다.
씨스타는 신곡 공개 일주일만인 19일 1위에 오른데 이어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데뷔 2년차의 정점을 찍었다.
한창 활동 중인 씨스타는 이 외에도 지상파, 케이블의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음원, 음반 판매량 부분에서도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다.
신곡 '나 혼자'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 노래로 몽환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미국 빌보드 케이팝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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