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첫 솔로 예약판매 오픈하자마자 서버다운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JYJ 김준수의 첫 솔로앨범이 예상 이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준수는 4일 오전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솔로 정규앨범 '시아(Xia)'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재킷 사진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라인 음반 판매사이트인 신나라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버 다운 현상을 겪었다. 음반 유통사 관계자는 "예약판매를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이트 서버가 다운됐다. 현재는 복구한 상태"라고 전했다.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김준수의 첫 솔로앨범은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또한 일렉트로닉, 댄스, 알앤비(R&B), 발라드, 힙합발라드, 스탠다드슬로우 등 김준수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 발매는 오는 15일.

[첫 솔로앨범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JYJ 김준수. 사진 = 씨제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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