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홈경기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는 홈팀 LG가 발매를 개시한지 35분 만인 오후 5시 5분에 현장판매분 3000장이 동이 났다. 예매분을 합해 총 2만7천석이 모두 판매되며 LG는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잠실 라이벌 두산과 3연전을 치르게 된 LG는 이변이 없는 한 3연전 전 경기를 만원관중 앞에서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즌 5번째 매진을 달성한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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