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씨스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나 혼자'로 포미닛의 '볼륨업'을 누르고 K-차트 1위에 올랐다.

씨스타 멤버 효린은 "또 상을 받을줄 몰랐다.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은 미소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또 다솜은 기쁜 표정으로 "우리가 이렇게 또 받을지 몰랐다.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2주 연속으로 '뮤뱅' 1위를 차지한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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