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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뉴질랜드 유도 국가대표 선수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는 여수 엑스포 개최를 맞이해 아시아 스타 7명과 함께 진행됐다.
MC 이창명은 '드림팀' 멤버의 직업을 정확히 모르는 아시아 스타들에게 드림팀 멤버들의 직업을 맞혀보라며 깜짝 퀴즈를 냈다.
이에 뉴질랜드의 유도 국가대표 리는 쇼리를 보며 "코미디언 같다"고 대답했고, 박재범에게는 "쇼호스트 아니냐?"며 진지하게 말했다. 국내 인기 가수인 박재범을 리는 알아보지 못했던 것.
이날 '출발 드림팀2' 녹화에는 중국, 일본, 뉴질랜드, 인도, 태국, 싱가포르, 몽골의 스타 7명 외에 박재범, 김동준, 세용, 쇼리, 리키김 등이 함께했다.
['출발 드림팀2' 아시아 특집 단체 스틸.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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