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어린이날 전 구장 매진 기록이 올해도 이어졌다.
5일 잠실, 문학, 광주, 대구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전 경기가 만원 사례를 이뤘다. LG와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이 벌어진 잠실구장은 2만 7000석이 매진됐고 SK와 롯데의 경기가 열린 문학구장도 2만 7600석이 꽉 들어찼다.
KIA-넥센전이 열린 광주구장도 1만 2500명, 삼성-한화전이 열린 대구구장도 1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로써 올해도 프로야구는 어린이날 전 구장 만원 사례를 달성했고 이는 4년 연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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