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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2월 6일 전역을 앞둔 배우 현빈이 상병 진급 정기 휴가를 나왔다.
현빈은 최근 9박10일 일정의 상병진급 휴가를 나와,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는 중이다. 현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5일 "군인신분인만큼 휴가는 개인적인 일정을 보내다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남 등지에서 휴가를 나온 현빈이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 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중 해병대에 군입대 했다. 최근에는 중국 배우 탕웨이와 같이 출연한 영화 '만추'가 중국 내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정기 휴가를 나온 현빈이 지난 9월 서울수복기념 마라톤대회에 참석할 당시 모습.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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