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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가 배우 공효진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JYJ가 한국닌텐도의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 카트 7'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전까지 모르는 사이였던 JYJ와 공효진이지만 해당 게임 시리즈를 즐겨했던 JYJ 멤버들이 공효진에게 게임 방법을 설명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돼 촬영도 유쾌하게 마무리 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광고 사진에선 JYJ 옆에서 '슈퍼 마리오' 캐릭터 복장을 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예전부터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즐겨 온 JYJ는 새로워진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 카트 7'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YJ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 공효진(왼쪽부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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