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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자친구 진태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6일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남태평양 바누아투로 떠난 김병만 일행의 정글 도전기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2에는 기존멤버였던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외에도 추성훈과 배우 박시은이 합류했다. 특히 박시은은 첫 여성멤버로 관심을 모았다.
박시은은 사전 인터뷰에서 "현재 남자친구가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박시은은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공식연인사이다.
이어 그녀는 "연하남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연하 나쁘지 않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이날 김병만 일행은 세계 3대 화산 중 하나로 꼽히는 야수르 화산을 등정하는 등 혹독한 정글 신고식을 치렀다.
[남자친구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박시은.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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