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최하위 한화에 피어오르는 희망과 과제

시간2012-05-07 07:40: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지난 주말 삼성과의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물론 7일 현재 8승 15패로 최하위다. 그러나 7위 삼성에 1.5경기 차로 접근했다. 좀더 선전할 경우 최하위를 면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화는 이번 3연전서 향후 행보에 대한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얻었다.

▲ 선발진 재건 희망 봤다…최진행도 성공적인 복귀

올 시즌 한국에 정착한 박찬호는 애당초 한화 선발 로테이션의 후미를 떠받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막상 시즌의 뚜껑을 열어보니 박찬호는 현재 사실상 류현진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이유는 다른 선발 투수들이 하나, 둘 부진한 투구로 무너졌기 때문이다. 용병 브라이언 베스는 부진 끝 기약 없는 2군 생활을 하고 있고, 안승민도 최근 불펜으로 강등됐다. 다른 문제도 많았지만 기본적으로 선발진이 불안하다 보니 시즌을 치러갈 수 있는 동력 자체를 찾지 못한 채 헤맸다. 한 마디로 계산이 안 섰다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 서서히 희망의 씨앗이 보이고 있다. 최근 젊은 선발 투수들이 연이어 호투를 하고 있다. ‘7억팔’ 유창식은 지난 3일 잠실 LG전서 5⅔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감격적인 선발승을 따냈다. 물론 한 감독은 “일단 선발로 계속 투입할 생각이다”라면서도 “아직 계산이 서는 건 아니다”라고 완전한 믿음을 주지는 않았다.

또한 지난 주말 삼성과의 원정 3연전서 선발 등판한 양훈과 김혁민이 연이어 선발승을 따냈다. 양훈은 8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특유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 위력이 살아났다는 평가다. 또한 그동안 무던히도 부진해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서 안승민, 양훈에게 밀려 불펜으로 강등된 김혁민은 줄곧 불펜으로 던지다 6일 경기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서 7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퀄러티 스타트를 하며 첫 선발승을 챙겼다. 직구 최고구속이 148km를 찍을 정도로 위력이 있었다.

여기에 34타수 3안타로 부진해 지난달 22일 청주 삼성전 이후 2군으로 강등된 최진행이 6일 대구 삼성전서 1군 복귀전을 가져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한 감독은 최진행을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6번 타순에 배치한 것이 주효했다. 물론 이들은 최근 1~2경기서 잘했을 뿐이다. 반짝 활약인지 꾸준한 활약을 펼쳐줄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적어도 한 감독에게 이제는 시즌 운용의 계산이 섰다는 건 고무적이다.

▲ 생각하는 플레이는 여전한 과제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과제도 있다. 대표적인 게 시즌 초반부터 부각된 수비와 주루 플레이다. 삼성과의 3연전서 한화는 단 1개의 실책도 범하지 않았다. 그러나 몇 차례 아쉬운 점이 눈에 띄였다. 6일 경기서 한상훈이 범한 3회 1사 1,2루 상황서 타이밍 늦은 3루 도루 시도에 사실상 런다운이 걸려 태그아웃되자 한 감독이 씁쓸한 표정을 짓는 게 TV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또한 5일 4회말 1사 1,3루에서 3루와 홈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린 진갑용을 3루로 잘 몰았으나 정작 3루로 향하던 김상수의 벤트 레그 슬라이딩을 체크하지 못해 살려준 건 옥에 티였다.

또한 타격 전문가 한 감독이 보는 입장에서는 공격에서도 문제가 있는 듯 하다. 한 감독은 5일 경기 4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양기가 볼카운트 3-1의 유리한 상황에서 얕은 1루수 플라이로 아웃되자 그에게 직접 당시 어떠한 마음으로 타격을 했는지 물어봤다고 했다. 그런데 이양기는 “비슷하면(스트라이크와 비슷한 코스의 공이 들어오면) 치려고 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한 감독은 “볼카운트가 유리한데 자신이 칠 수 있는 공만 확실히 쳐야 한다. 그때 장원삼의 몸쪽 커브가 잘 떨어졌다. 만약 본인이 커브를 치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설령 스트라이크가 되더라도 치지 말았어야 했다. 그래도 또 한번의 타격 기회가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팀 타율 높은 팀이 우승하는 게 아니다. 득점권 타율이 높고, 생각하는 타격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감독의 눈에는, 생각하는 타격이 아직은 부족한 듯 보였다. 최근 4경기 3승 1패, 희망도 봤지만, 과제도 있다. 그게 한화의 현 주소다. 그들은 여전히 최하위다.

[성공적인 선발 첫 경기를 치른 김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