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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윌스미스·이완 맥그리거의 공식 일정은?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이완 맥그리거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50분차로 나란히 입국한 윌 스미스와 이완 맥그리거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몰려든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윌 스미스의 경우 이번 내한길에 아내 제이다와 딸 윌로우를 대동했다.
두 배우 모두 입국 이튿날인 7일부터 바쁜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신작 영화 '맨 인 블랙3' 홍보차 내한한 윌 스미스는 이날 하루동안 영화 홍보에 열중할 계획이며, 신세계 백화점 모델로 발탁되면서 내한하게 된 이완 맥그리거 역시 백화점과 관련된 공식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먼저 윌 스미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예정된 영화 '맨 인 블랙3' 기자간담회에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참석한 뒤,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혜림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후 오후에는 팬 사인회 일정이 예정돼있으며 공식 일정이 끝나면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출국한다.
[6일 입국한 윌 스미스(왼쪽)와 이완 맥그리거.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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