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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3'의 레드카펫 현장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맨 인 블랙3'는 7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전격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연배우인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과 연출을 맡은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원더걸스의 두 멤버 선예와 혜림이 깜짝 방문해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현장, 웹, 온라인을 잇는 3원 생중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다음(Daum) tv팟 (http://tvpot.daum.net), '맨 인 블랙 3' 공식홈페이지(www.mib3.co.kr), 모바일 페이지(모바일로 www.mib3.co.kr 접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
['맨 인 블랙3' 월드프리미어를 위해 내한한 윌 스미스와 원더걸스 선예와 혜림(오른쪽).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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