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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이 일요 황금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6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17.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런닝맨'은 'K팝스타'의 종영과 첫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의 영향으로 2부에 방송됐다. '런닝맨'의 편성변경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와의 맞대결을 예고했고 각 방송사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첫 생방송 경연이 시작된 '나가수2'는 10.5%를 기록하며 지난 4월 29일 방송분보다 1.8%P 올랐지만 '런닝맨'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다.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는 '1박2일'은 KBS 노조 총파업의 영향으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고 6.7%에 그쳤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서바이벌 레이스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 라운드마다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를 투표해 한 명을 선정하고, 그 한 명을 제한 시간동안 아웃시키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카라 한승연 박규리,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f(x) 크리스탈이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첫방송된 '정글2'는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런닝맨'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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