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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가 첫 방송부터 주목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6일 오후 첫 방송된 '정글2'는 시청률 1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7%를 기록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은 2위 기록이다.
이날 첫 방송된 '정글2'는 UFC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여배우 박시은의 합류로 캐릭터의 다양성을 더했으며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특성을 잘 살린 화면구성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김병만, 추성훈, 박시은, 리키김, 노우진,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활화산 야수르 화산에 오르는가 하면 먹기 위해 통째로 말려놓은 박쥐를 보고 기겁했다. 시청자들은 다큐멘터리와 같이 펼쳐지는 김병만 일행의 여정에 호평을 나타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8.2%를 기록했다.
[바누아투로 간 노우진, 추성훈, 리키김, 김병만, 황광희, 박시은(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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