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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희선이 무결점 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의 소속사는 7일 지난 4월 말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희선의 화장품 TV광고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기품있는 업 스타일 헤어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튜브 톱 드레스를 입은 뒤 잘록한 허리라인과 어깨,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여기에 청초한 눈빛연기를 더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날 김희선은 브랜드에 어울리는 촉촉함을 표현하기 위해 매 컷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와 관련 광고 관계자는 "김희선씨가 촬영 전부터 브랜드 콘셉트를 충분히 이해하고 탄탄하게 준비한 덕분에 촬영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그는 세월을 거스르는 듯 동안피부를 자랑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한편 오는 8월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약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무결점 미모를 자랑한 김희선. 사진 = 동인비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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