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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로 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주간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일 발매된 미니앨범 '트윙클'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유닛활동에도 사그러들지 않는 소녀시대의 파워를 실감케했다.
또 '트윙클'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악사이트 주간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음반은 물론 음원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뮤직비디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트윙클' 뮤직비디오는 현재(7일 오전 11시 기준) 약 88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6일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는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등에서 모두 TOP3에 랭크되며 세계적인 음반 팬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음반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태티서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트윙클'로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한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왼쪽부터)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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