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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성우 안지환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폐지를 아쉬워했다.
안지환은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그동안 '무릎팍도사'를 감칠맛나게 살린 만큼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무릎팍도사'가 급하게 막을 내린 감이 있어 많이 아쉽다"며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있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지환은 "방송을 20년 하다보니 방송의 시작과 마감에 익숙해지더라"며 "아쉽지만 다 그런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무릎팍도사'는 지난해 10월 MC강호동의 잠정은퇴와 함께 폐지됐다.
['무릎팍도사' 폐지를 안타까워한 성우 안지환.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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