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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서지혜가 첫 일일극 주연을 맡으며 사랑스런 파티셰로 변신했다.
서지혜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이하 '별달따')에서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해 줄 파티셰 한채원 역으로 첫 일일극 여주인공을 꿰찼다.
극중 서지혜는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빵을 개발하는 전문적이면서도 재능이 뛰어난 파티셰 캐릭터다. 이를 위해 촬영현장에서 대본을 꼼꼼히 살피고 자문을 구하며 꾸준히 연습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와 함께 7일 공개된 촬영 스틸사진 속 서지혜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파티셰 복장 차림에 발랄함이 물씬 풍기는 단발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가족 간의 갈등을 치유해 주는 힐링 드라마를 표방하는 '별달따'는 김영철, 조동혁, 문보령, 고세원, 임지은, 김동윤 등이 출연하며 7일 오후 8시 25분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파티셰로 변신한 서지혜.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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