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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진영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의 공중부양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인이 선물해준 단체 연습복을 입고 연습하다 식사 시간. 키가 똑같죠? 이번 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부터 음악방송 시~작! 팬여러분 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박진영과 가인은 색은 다르지만 같은 디자인의 후드 점퍼를 입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가인은 박진영과 동료의 어깨에 매달려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가인, 공중부양했다아!", "코믹한 설정샷, 다정하네", "박진영이랑 가인이랑 같이하는 음악방송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오른쪽)이 공개한 가인의 공중부양 사진. 사진출처 = 박진영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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