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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준상이 학창시절 문제아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유준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학창시절 문제아였다"고 말했다.
이날 유준상은 "어린시절 나름대로 공부를 잘해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 틈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아가 됐다"며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어두웠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또 "연기자의 꿈을 키우며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존경하던 교수님이 '너는 연기가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좌절하기도 했다"며 순탄치 못했던 과거를 전했다.
'국민 아들' 모습에 감춰졌던 유준상의 반전 과거사는 8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어두운 학창시절을 고백한 유준상.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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