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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겸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명탐정에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대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안길호)에서 왕세자 이각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유천이 지난 3일 14회 방송 이후 '조선 명탐정'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는 홍세나(정유미)가 자신과 박하를 속였던 과정을 추리를 통해 밝혀내게 된다.
홍세나는 이각이 박하에게 선물한 오피스텔 계약서 대신 미국행 비행기 티켓으로 바꿔치기해 왕세자의 마음을 박하가 오해하게 했다. 왕세자는 봉투에 찍힌 오피스텔 계약서의 도장인주가 비행기 티켓이 들어있던 봉투에 남아있는 것을 멋진 추리로 밝혀냈고, 홍세나의 악행을 알게 됐다.
['옥탑방 왕세자' 이각 팬아트.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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