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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밤샘 촬영 중에도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을 반겼다.
이규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를 촬영 중에 있던 이규한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 리허설에 몰입한 모습이다. 이어 며칠 째 이어진 새벽촬영에도 피곤함 기색 없이 오히려 분위기 있는 매력을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이규한은 겉으로는 터프해도 속은 누구보다 여린 모습을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또 이날 이규한은 밤 중에 찾아온 팬들에게도 한 명 한 명 사인을 해주며 "공부 열심히 해"라고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결혼의 꼼수'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밤샘촬영에도 훈훈한 매력을 지닌 이규한.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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