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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고준희(26)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주진모(37)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8일 오전 "고준희와 주진모가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주진모가 고준희의 집에 인사를 갔다고 보도됐지만 당시 고준희가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촬영으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다. 결혼은 커녕, 집에 인사를 간 것 역시도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고준희와 주진모는 이미 지난 1월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주진모는 지난 3월 영화 '가비'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고준희는 최근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끝내고 CF 촬영 등의 활동으로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결혼설이 불거진 고준희(왼쪽)와 주진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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