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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정원중이 처음으로 소속사를 갖고 활발한 연기 인생의 막을 올린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계를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은 정원중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배우 류진, 유진이 소속된 G.G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G.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원중과 한 식구가 된 것에 소속사 식구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항상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정원중의 보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원중은 영화 '부러진 화살' '의뢰인' '써니' '과속스캔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들에 다수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거듭났다. 또 그는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연기 인생 최초로 소속사에 둥지를 튼 정원중. 사진 = G.G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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