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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리아, “이준기와 열애설? 황당해서 웃음만” (인터뷰)

시간2012-05-08 13:45:24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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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2009년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광을 안은 유리아(본명 김주리)는 2012년 뒤늦게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천방지축 막내딸 이지미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첫 도전이었지만 연기에 대한 욕망 때문이었을까 ‘연기력 논란’은 없었다.

“촬영 전에 무척 기대했어요. 설레기도 했었고, 겁도 났고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죠. 혹시라도 ‘자질이 없다’는 말 들을까봐 더 노력했어요. 또 대사 NG 내서 분위기 깰까봐 두려워서 대사는 철저하게 다 외웠어요. 토씨하나 안 틀리려고 했죠.”

“법정 싸움…과욕이 부른 결과”

사실 유리아가 다시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은 쉽지 않았다. 2009년 미스코리아 진에 입성한 뒤 미스 월드에서도 ‘미스 아시아’에 뽑혔다. 이후 그는 미스 유니버스에 눈을 돌렸다.

당시 유리아는 특유의 강한 승부욕 때문에 많은 돈을 들여 액세서리 등을 미국으로 가지고 떠났다. 하지만 그곳에서 보석이 담겼던 여행용 가방 트렁크를 도둑 맞았고, 당시 동행했던 소속사와 법정 싸움까지 번질 뻔 했다. 그녀에 대한 안 좋은 기사가 난무했다.

“미스 월드 때는 준비를 못했는데도 뜻밖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거예요. 그래서 자신감도 붙어서 미스 유니버스도 간 거예요. 체계적으로 하자는 마음에 기획사에 도움도 청하고 액세서리도 많이 챙겼어요. 현지에서 액세서리가 차 트렁크에 있었는데, 그게 싹 분실된 거예요. 귀걸이도 없어서 거기서 15달러짜리 사고 그랬어요. 이미 의욕을 잃었죠. 표정도 안 좋고.”

“그때 도와주신 대표님은 절대 나쁘신 분이 아니에요. 그냥 의견차이가 안 맞은 거죠. 결과적으로는 좋게 해결됐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내 욕심이 너무 지나쳤던 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갔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요. 과욕이 부른 결과에요. 그래서 배운 건 ‘욕심을 부리되 과하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힘든 시기에 연기가 떠올랐어요”

인생에 대한 비싼 수업료를 낸 유리아는 이후 개인적인 성격에도 변화가 많이 생겼다. 그는 “사람을 만날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요. 나랑 잘 맞는지, 의견이나 추구하는 목표가 같은 지를 꼼꼼히 봐요. 또 예전에는 리드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꼭 나서려고 하지 않죠. 좀 더 차분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라고 덤덤히 전했다.

러시아에서 발레를 전공한 그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발레를 포기했다. 모든 것이 끝난 상황에서 하고 싶은 일을 고민했고, 그것은 연기였다.

유리아는 “발레도 연기예요. 캐릭터가 있고 표정도 제각각이에요. 대사만 없을 뿐이에요. 발레에 미련이 남아서 포기를 못하겠더라고요. 할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니까 연기가 떠올랐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사랑, 고현정 같은 미코 출신 연기자들이 있는데 부담스럽지는 않냐”고 물었다. 유리아는 “제가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내가 잘해야 ‘미코 출신 연기자’라는 이름도 빛나는 거니까요. 피해가 갈까봐 신경이 많이 쓰여요”고 말했다.

“이준기와 열애설, 황당해서 막 웃었어”

유리아는 최근 한류스타 이준기와 열애설이 났다.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열애설이 났다는 것을 알았다”는 유리아는 “정말 당황하고 황당했어요.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막 웃었어요”라며 “근데 정말 죄송스럽더라고요. 그분은 저 위에 있는 한류스타인데 뜬금없이”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2년 전에 다니던 샵 디자이너를 통해 처음 알았어요. 이후에 연기에 관심이 생기고 연기에 대해 알았을 때 밥을 한두 번 먹었어요. 그리고 거의 연락도 안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터진 거예요. 한류 스타인데 미안하죠”라고 거듭 말했다.

“날씨도 따뜻해졌는데 남자 생각 없냐”고 물으니 유리아는 “제 앞가림하기도 바빠요. 지금은 연기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자세히 보면 선한 눈을 가진 유리아는 섹시 보다는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키가 큰 청순 미녀 스타들이 기근인 요즘, 유리아의 등장이 방송계에 어떤 바람으로 작용할지 기대가 된다.

[유리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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