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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나이 망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해 "원래 웃음이 많은, 해맑은 스타일인데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줄어드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웃음이 줄어드는 이유로 '나이'를 꼽으며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다"고 말해 MC들의 야유를 샀다.
이같은 발언이 망언대열에 합류한 이유는 바로 수지의 나이 때문. 1994년 생인 수지는 현재 19세에 불과하다.
19세 수지의 '나이 망언'에 MC 정찬우는 "그럼 우린 죽으라는 소리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를 먹어 간다는 망언을 한 19세 수지.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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