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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후배 사랑이 지극하다.
티아라의 일본 활동으로 최근 15일 정도 일본에 체류했던 효민은 7일 밤 10시께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후배 그룹 갱키즈의 뮤직비디오 편집실을 찾았다.
입국한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직접 편집실을 찾은 효민은 갱키즈의 뮤직비디오를 맡은 차은택 감독과 함께 밤샘 편집에 참여했다.
효민은 지난달 8박 9일의 일정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오가며 갱키즈의 프로젝트 촬영에 스태프로 함께했다. 이 시간동안 갱키즈와 돈독한 정을 쌓은 효민은 갱키즈의 화보와 뮤직비디오 촬영에 열정을 쏟는 등 선배로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효민이 애착을 가지고 참여한 갱키즈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8일 오후 3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공개됐다.
[갱키즈의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중인 효민. 사진 = 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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