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팬 100명에게 영화 '코리아' 쏜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팬 100명에게 자신이 출연한 영화 '코리아'를 볼 수 있는 이색 팬미팅을 연다.

이종석은 오는 19일 저녁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팬 100명을 초대해 '시네마 테이크아웃 밀크 파티' 팬 미팅을 열고 '코리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코리아' 관람에 앞서 팬 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밀크파티에서는 이종석과 직접 통화하기, 이종석과 커플 사진 찍기, 이종석에게 '소원을 말해봐' 등 이종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종석은 "영화 '코리아' 개봉을 맞아 팬 분들과 즐거운 영화관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팬 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 100명과 이색 팬미팅을 갖는 이종석. 사진 = 프레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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