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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양승은 아나 파업 중단, '주말 뉴스데스크' 투입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했다.
8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는 최근 MBC노동조합에서 탈퇴,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업무 복귀에 맞춰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이유로 파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지난 1월 30일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8일로써 파업 100일 째를 맞았으며, 노조 소속 아나운서들은 9일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서 일일주점을 열고 인디밴드들과 함께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양승은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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