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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록커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바 잭슨 룩'을 선보였다.
세기의 아이콘 오마주 시리즈인 디바 잭슨 룩은 앞서 앤디워홀의 아트 워크, 패션의 전설 트위기에 이은 세 번째로, 이효리는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을 표현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마이클 잭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광택감이 느껴지는 블랙 컬러 의상과 금속 장식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이효리 특유의 건강함과 강렬한 매력이 더해져 분위기를 높였다.
클리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디바 잭슨 룩을 통해 마이클 잭슨의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의 중성적 매력과 이효리 특유의 섹시미를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효리처럼 건강한 피부톤과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이효리. 사진 = 클리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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